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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부모 후기] 아이다호 7주과정 후기(2017년 1월 미국캠프참가자 윤해인 학생 어머님 후기)
해인이가 유니베스트 영어캠프에 참가하게 된 것은  해인이 큰아버지 권유 덕분입니다. 먼저 다녀온 사촌오빠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던 거죠.  하지만 딸아이,그것도 사춘기가 한창인 중학생을 7주동안이나  이국땅으로 보낸다는데 이것저것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었습니다.  해인이의 실전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검정해 본 적이 없고,  학교주관 영국캠프(3주) 경험 뿐인데 미국에서 말을 알아 들을까,  의사소통이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우선 들었습니다. 성격도 외향적이지 않고, 약간 까칠한 구석도 있는지라  같이 가는 한국친구나 현지 미국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,  홈스테이 가족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,정리정돈도 잘 못하고 혼자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등등 모든게 다 걱정되었습니다.  해인이가 너무 가고 싶어해서 보내기로 했지만 염려가 안 될 수가 없었어요.  홈스테이가 좋기도 하지만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.제대로 준비도 못했지만 해인이는 걱정도 않고 출국날만 기다리더군요.  두려움보다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에 차있는 것이 걱정만 하는 것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.미국 도착시부터 동행하신 인솔 선생님이 자세히 올려 주시는 사진과 인솔일기에  솔직히 놀랐고 너무 감사했습니다.  매일 수업 사진 올려주시고, 며칠마다 한번씩 인솔일기를 한 명 한 명 다 써 주시고.그렇게 하려면 선생님께서 얼마나 수고하셔야하는지 짐작 되어 정말 감사했어요.  지혜 선생님, 이 자리 빌어 다시 감사드려요~^^걱정하는 부모들의 맘을 너무 잘 알고 계시고 배려해주시는 유니베스트입니다.아이들은 부모 걱정과 달리 너무 잘 지내다가 왔습니다. 말도 다 알아 듣고, 호스트가족과도 친구들과도 너무 잘 지냈고,  학교 생활도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.  이번 캠프에서 해인이에게 여러가지 큰 소득이 있었는데운동을 싫어하던 아이가 스키와 수영,심지어 댄스의 맛을 알게 된 것 같아요.  새로운 관계,특히 너무나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고 합니다.  호스트가족,선생님,같이 다녀온 언니들, 해인이 표현으로 이제껏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좋은 사람들이었답니다.  호스트가족과 선생님들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까요? 귀국해서 절 보자마자 우는데 부모를 만난 기쁨이 아니라 미국 호스트가족을 떠나온 슬픔때문이었어요^^;;  며칠을 불쑥불쑥 훌쩍이며 미국 가고 싶다고 향수병(?)을 앓았어요. 이런 후유증이 있을 줄이야^^;너무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유니베스트 대표님과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려요. 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 생활과 문화를 보다 더 느낄 수 있었고  같이 동행하신 인솔 선생님과 그때 그때의 어려움과 문제들을 상의하며 해결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.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써 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여유가 있다면 몇 번 더 보내면 참 좋겠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.해인이에게 유니베스트 영어캠프 친구들에게 추천할만 하지 하고 물었더니  추천안하고 싶다고 해요. 자기만 알고 싶다고~~이런 ㅎㅎ~p.s 해인이 수학 학원 선생님이 캠프전에 걱정을 하셨어요.  다녀와서 아무래도 분위기가 흐트러지지 않을까하고요.며칠전 통화에서 미국 다셔온 후 여유있어지고 뭔가 바뀐 것 같은데  수업 분위기가 미국 가기 전보다 훨씬 좋다고 하십니다.  애들한테 외국 다녀오라고 추천 해야할까보다라고 하시네요~^^
2017.03.10